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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오션월드즐기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알아보는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feat. 오션월드)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오션월드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가족 여행지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난 8월 22일(목)에 방영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가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여행을 즐기는 장면이 방영됐습니다. 블레어가 오랜만에 상봉한 가족들에게 추천한 여행지는 바로? 대한민국 No. 1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인데요. 지금부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남녀노소, 국적 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으로 '오션월드'를 소개합니다!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 이유 1. 

8피트 높이 파도에 몸을 맡긴다! ‘서핑 마운트’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오션월드

 

오션월드를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로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는 산 속을 배경으로 바다에 온 듯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서핑 마운트’가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오션월드에 입장한 블레어와 가족들은 “마치 산 속 같기도 하고, 하와이 바다에 온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본격적인 어트랙션 탑승에 앞서 도착한 곳은 약 2천 평의 크기를 자랑하는 오션월드의 거대 파도풀, ‘서핑 마운트’입니다.  파도풀에 입수하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호음! 서핑 마운트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거대한 파도가 나오기 전, 신호음을 울리는데요. 이 신호음이 들리고 나면 8피트(2.4m) 높이의 거대한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오션월드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놀다 보면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듯한 시원함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블레어와 가족들은 깊은 수심에서는 잠수를, 얕은 수심에서는 편안한 자세로 둥둥 떠다니며 마치 호주 해안가의 파도를 즐기듯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 이유 2. 

68도 경사각을 자랑하는 스릴만점 ‘슈퍼 부메랑고’!

 

 

오션월드를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로 추천하는 두 번째 이유! 온 가족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슈퍼 부메랑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에서 블레어와 가족들은 파도풀에서 가볍게 몸을 풀어준 뒤 국내 최초 6인승 튜브 슬라이드인 ‘슈퍼 부메랑고’에 도전했는데요.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슈퍼 부메랑고는 마치 급 하강하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탑승 초반, 빙글빙글 돌아가는 튜브는 68도의 급경사 구간을 만나며 극강의 스릴을 선사합니다! 평소 무서운 놀이기구를 즐긴다며 자신감을 보인 케이틀린도 슈퍼 부메랑고의 짜릿함을 인정할 정도였는데요. 떨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오션월드에 방문해 슈퍼 부메랑고를 꼭 탑승해보세요!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 이유 3.

장거리 쾌속 질주! ‘몬스터 블라스터’

 


 

오션월드를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로 추천하는 세 번째 이유는 세계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2인승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블레어와 가족들 역시 300M 길이를 자랑하는 ‘몬스터 블라스터’를 탑승했는데요. 참고로 ‘몬스터 블라스터’는 2인용 튜브로 장거리를 탑승하다 보니 가족은 물론, 커플들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랍니다.


 

블레어 자매들은 남자친구와 함께 알콩달콩 먼저 출발하고, 블레어 혼자 외롭게 남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촬영 감독님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2인용 튜브를 타고 몬스터 블라스터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오션월드 상공을 쾌속 질주하는 몬스터 블라스터 덕분에 블레어는 외로움도 잊고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 이유 4.

승부욕 뿜뿜! 온몸으로 느끼는 스피드, ‘카이로레이싱’

 

 

오션월드를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로 추천하는 네 번째 이유는 가족끼리 대결을 하며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카이로 레이싱’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이로 레이싱은 국내 최초로 8인승 매트 슬라이드로,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함께 탑승한 사람들과 경주를 할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블레어와 가족들도 오션월드 메가슬라이드존의 ‘카이로레이싱’을 즐겼습니다.

 

 

한편, 몬스터 블라스터에 이어 또다시 홀로 남겨진 블레어! 하지만 카이로레이싱은 혼자서도 탈 수 있습니다! 라이프가드의 안내에 따라 탑승 매트에 한 명씩 엎드린 뒤, ‘3, 2, 1’ 구호에 맞춰 다 같이 출발!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누가 더 빠른지 경쟁할 수 있다는 점이 카이로레이싱의 매력 포인트겠죠?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 이유 5.

중심 잡기 한판 승부! ‘흔들다리(웨이브 브릿지)’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로 오션월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흔들다리(웨이브 브릿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2019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오션월드의 즐길 거리 중 하나인 흔들다리는 오션월드의 라이프가드들과 균형 감각을 겨루는 게임인데요. 블레어와 가족들도 오션월드의 라이프가드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기 위해 ‘흔들다리(웨이브 브릿지)’를 즐겼습니다. 다리 위에서 균형을 잡는 모습이 블레어와 가족들 눈에는 마치 에어로빅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그만큼 흔들흔들 재미있게 리듬을 타며 즐길 수 있습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라이프가드의 안내에 따라 다리 위로 올라가면 게임 준비 끝!

 

 

흔들 다리는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은 물론, 지켜보는 사람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대단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블레어와 호주 가족들 팀도 게임에 참가, 흥미진진한 다리 위 한판 승부의 결과는…? 역시나 오션월드 라이프가드들의 승리! 아쉽게 패배했지만, 블레어와 가족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 이유 6. 

금강산도 식후경, 오션월드의 다양한 Food!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로 오션월드를 추천하는 마지막 이유는 남녀노소에게 적합한 식음시설을 갖췄다는 것입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나면 재미와 함께 폭발하는 ‘식욕’! 그래서인지 물놀이 후에 먹는 음식들은 정말 꿀맛인데요. 블레어와 가족들도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오션월드의 식음시설을 찾았습니다. 한국 대표 간식인 떡볶이와 만두를 주문했는데요. 이 외에도 오션월드에서는 치킨, 중국음식, 바비큐, 카페 등 다양한 식음시설을 갖췄답니다.

 


매콤달콤 떡볶이와 바삭한 만두를 한 입 먹는 순간?! 블레어의 가족들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저절로 나오는 춤사위를 선보였는데요. 외국인의 입맛에도 자극적이지 않은 떡볶이와 만두! 블레어와 가족들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오션월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추석 연휴 추천 가족 여행지인 '오션월드'를 살펴봤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션월드에 방문한 블레어와 친구들은 잊을 수 없는 하루였다는 소감을 남겼는데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가족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이제 고민은 그만! ‘오션월드’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세요!